주택관리사(보) 시험 일정 과목 1차 2차 난이도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을 운영,관리,유지,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는 일을 하는 주택관리 전문인입니다. 갈수록 떠오르는 부동산 이슈로 뜨거운 관심으로 주택관리사보에 대한 자격증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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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개요

 

주택관리사 자격증 관리하는 부서는 국토교통부이며, 시험시행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입니다.  자격증 원서접수, 합격자 발표, 자격증 발급신청 등은 주택관리사 큐넷 사이트에서 확인합니다.

처음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이었다가, 일정 수준의 경력이 되면 주택관리사로 승격이 됩니다.

 

주택관리사는 1989년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고, 1997년 1월 1일부터 자격증 소지자 채용 의무화 규정이 시행되었습니다.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주택관리사가 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주택관리사협회에 등록하고 활동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공인중개사 시험과목과 1차의 민법과 2차의 주택관리 분야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인중개사를 보고 바로 주택관리사도 공부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구분	시험과목		시험시간	시험방법
1차 시험	1교시	1.  회계원리   2. 공동주택시설개론    (목구조·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건축구조와 철골구조, 홈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등을 위한 건축적산을 포함한다)	각 과목당 30분	객관식 5지선다형
	2교시	3. 민법     (총칙, 물권, 채권 중 총칙·계약총칙·매매·임대차·도급·    위임·부당이득·불법행위)
2차 시험	1교시	1. 주택관리 관계법규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선다형 및 주관식
		2. 공동주택관리실무

주택관리사는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누어 집니다.

1차 시험 1교시 과목은 회계원리와 공동주택시설개론, 2교시는 민법 (공인중개사와 많이 유사함)

2차 시험은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 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처럼 1년에 1회 시험을 치룹니다.

1차 원서접수는 5월 22~5월26일까지, 2차 원서접수는 8월 21일~8월25일 까지입니다.

 

 

- 주택관리사 응시자격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은 제한 없습니다. 단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시 부정 행위를 하다 걸리면 해당 시험도 무효가 되고, 당해 회차부터 5년간 시험 응시자격이 정지됩니다.

 

 

- 주택관리사 응시료

1차 응시료는 21,000원이며, 2차 응시료는 14,000원 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기준, 난이도, 합격률

 

- 합격기준

1차 합격기준은 각 과목당 40점 이상이며,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입니다.

2차 합격기준은 선발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합격장 결정 점수 이상을 얻은 사람이 합격자가 되며,

전과목 총 득점 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1차 합격한 자는 다음 년도에 1차를 면제하고 바로 2차만 시험볼 수 있습니다.

 

 

 

 

 

- 응시율, 합격률

주택관리사 최근 5년의 합격률을 보면 1차는 상당히 어렵고 합격률도 낮습니다. 거의 매년 1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1차 합격자 중 2차에 응시한 자의 합격률은 70~80%대로 높은 편이나, 2022년에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과목별 출제비율

주택관리사 시험의 과목별 출제비율을 잘 알고 시험 공부에 임한다면 더 빠르고 정확한 방향으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목별 출제비율은 아래 사이트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취업전망,연봉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응시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와 함께 인기 자격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노후 자격증으로 은퇴 후 삶을 위해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고 있는데요.

 

취업은 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주택관리사나 주택관리사보 채용의무가 있는 곳의 관리소장 등을 목표로 취득하기도 합니다.

 

처음 주택관리사보에서 일정 이상의 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로 승격 됩니다. 경력이나 승격 여부에 따라서 연봉도 차이가 나는 주택관리사는 노후 자격증으로 많이 찾는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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