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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격증

2023년부터 달라지는 나무의사 자격제도 Ⅰ

by 민영스맘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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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프면 병원을 찾습니다. 동물도 아프면 동물병원을 찾는데요.

그럼 나무 아플 땐?? 나무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2023년부터 달라지는 나무의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나무병원과 나무의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나무가 아플 땐?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나무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무가 아픈 이유는 영양부족, 나무훼손 등 여러가지겠지만

잘못된 농약 사용이나 자연 재해로 나무가 훼손 되거나 아프게 됩니다.

 

 

이럴 땐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가 근무하는 나무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2. 나무 병원 왜 필요한가요?

① 나무를 건강하게 합니다

=> 무분별한 농약 사포가 아니라 안전하고 적합한 약제 처방을 통해 나무를 건강하게 지키고 우리가 사는 우리 동네도 건강하게 지키고 자연을 보호해 줍니다.

 

 

② 나와 가족을 지켜주는 일을 합니다.

=> 나무의사의 처방 없이 나무에 방제하는 것은 토양이나 나무 식재 상황을 정확하게 살피거나 진단하지 않고 처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약사에게 정확한 처방 없이 받은 약을 나무에게 먹이면 우리 주변의 자연을 위협하게 됩니다.

 

③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병원입니다.

=> 나무가 위험해 지면 우리 가족의 삶도 위험해 집니다.

나무의사의 전문적인 진료와 제대로 된 처방을 받으면

나무는 더욱 건강해지고 나와 우리 가족도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3. 나무병원 전문 수목진료 기관

① 1종 나무병원 : 수목 진료 전반에 대해 진단합니다. 즉, 진단과 처방을 합니다.

② 2종 나무병원 : 수목 진료 중에서 처방에 따른 약제살포를 합니다. 즉, 예방과 치료만 가능합니다.

 

 

 

 

 

※ 만약 나무병원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나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가 아닌 자가

수목 대상 약제살포 등 수목을 진료를 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4. 나무의사 처방제란

나무병원에서 수목을 진료하고 농약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

반드시 나무의사의 처방전을 발급해야 합니다.

 

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나무의사는 직접 수목피해 현장을 방문합니다.

② 진료사항을 진료부에 기록합니다.

③ 농약을 사용할 땐 처방전을 의무 발급해야 합니다.

 

 

 

 

 

※ 만약 처방전 없이 농약을 사용하거나

처방전과 다르게 농약을 사용한 나무병원은....

===>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처방전을 발급한 나무의사

===> 자격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습니다.

 

 

 


 

5. 나무의사.나무병원에 대한 Q&A

Q :  수목진료란 무엇인가요?

A :  나무가 어디가 아픈지 진단하고 처방 또는 치료하는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단, 농작물은 제외 합니다.)

 

 

 

Q :  아파트 단지 나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A :  나무 병원을 이용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 나무의 경우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가 있는 나무병원에서만 진료할 수 있습니다.

 

Q :  조경회사나 실내소독 업체가 하면 안되나요?

A :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이 없거나 나무병원을 등록하지 않고 진료할 경우,

제대로 된 나무 치료가 잘 안될 뿐더러...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  우리 지역, 우리 동네 나무병원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A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 자세히 찾아볼 수 있어요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산림사업시행업>등록업체현황"에서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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